대산문화재단, 제20회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_우연의 게임에서도 운이 좋아야 한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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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산문화재단이 출판사 창비와 공동으로 제20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합니다.

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(시조), 소설, 희곡, 평론,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합니다.

시(시조)는 5편,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, 희곡은 100장 내외 1편, 평론은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, 동화는 200자 원고지 30~40장 내외 2편이 기준이며, 접수 기간은 11월 9일(화)까지입니다.

부문별 당선 1명을 포함한 수상자와 수상작은 계간 《창작과비평》에 발표하고, 수상자는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을 줍니다.

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, 시상식은 내년 1월에 개최하고, 수상작과 심사평은 《창작과비평》 2022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입니다.

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주는 해외문학기행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될 경우 내년 1~2월 중에 진행해 해외 문학과 문화 유적을 탐방하게 됩니다. 특히 대산문화재단이 그동안 국제문학 교류 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문학 관련 기관, 한국학 설치 대학 등을 방문하고, 외국 문인과의 간담회 등도 하게 됩니다.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될 경우 해외문학기행은 다른 부상으로 제공됩니다.